[헤럴드생생뉴스]허준호의 전부인인 배우 이하얀이 악녀로 돌아왔다.
이하얀은 16일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의 ‘새 엄마’ 편에 출연했다. 이하얀은 재혼한 전 남편 종우(운기호)의 가정을 파괴하는 전처 역을 맡아 새 아내 미진(강민정)과 갈등을 빚는 악녀로 열연을 펼쳤다.
이하얀의 이번 드라마 출연은 지난 1996년 ‘스타트’, ‘도시남녀’ 이후 무려 18년 만이다.
극 중 이하얀은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면서도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도박을 벌이며 마구잡이로 살다 남편과 이혼하게 됐다.
하지만 전 남편이 다시 풍족해지자 이하얀은 그의 주변을 맴돌더니 불치병에 걸렸다는 말로 전 남편을 속여 가정을 파괴하는 악녀 본색을 드러냈다.
이하얀은 SBS 공채 4기 탤런트 출신으로 지난 2002년 배우 허준호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후 극심한 스트레스로 우울증과 폭식증에 시달리며 체중이 급격하게 불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이하얀의 방송 복귀에 네티즌들은 “이하얀, 못알아 볼 뻔“ ”이하얀 얼굴이 좀 바뀐듯?“ ”이하얀, 배우로 꼭 재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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