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11년째 이어온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학기금을 신설했다.

올해 4월 시작한 ‘청소년경제증권교실 미래장학기금’은 미래경제리더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삼성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경제증권교실’ 10주년을 맞아 새로 출범한 사업이다. 청소년경제증권교실에 참여한 아동 및 청소년 중 선발해,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내년 3월까지 15명을 첫 대상자로 선정해 매월 정기적인 장학금과 더불어 문화 체험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증권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은 2005년 아동, 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총 16만명 이상이 학습혜택을 받아왔다.

이제는 삼성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 잡아 학생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생산의 경제, 소비의 경제, 저축과 투자 등 경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대학생 멘토링 사업인 ‘대학생 봉사단 YAHO’ 6기가 출범했다.

대학생 봉사단은 월 2회 이상 경제교육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멘토가 되어 주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모은 특별성과급 기부금으로 지역아동센터의 낡은 공부방을 리모델링 해주는‘아이들의 꿈마루’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2014년 강동구의 ‘숲과 나무 지역아동센터’의 1호 개설을 시작으로 13개 공부방을 리모델링했고, 올해만 8개의 공부방이 새롭게 거듭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지역사회와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건전한 성장을 이어가고자 하는 취지“라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