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아파트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부동산 훈풍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러나 정부의 전월세 임대 과세 방안이 발표되면서 다시 급속도로 움추러드는 모양새다.
그러나 건설사들은 올해를 부동산 경기 회복의 전환점으로 보고 그동안 미뤄왔던 분양 물량을 대거 쏟아낸다는 계획이다. 올한해만 26만 가구의 분양 물량이 쏟아져 나올 예정으로 2000년대 들어 최대 물량이다.
공급 물량이 늘고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지만 올해 부동산 시장이 확실한 반등세를 보일지는 미지수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부동산 시장 부양에 주력하던 정부가 올초부터 부동산 반등 기미가 보이자 다시 정책적으로 시장에 찬물을 쏟아붓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기대감으로 시작했지만, 예상치 못한 복병이 도처에 나타나면서 입지나 분양가 등에서 특별한 무기가 없는 단지는 고전을 면치 못할 거란 전망마저 나온다.
지난 수년간 공급량이 부족했던 서울 강남권과 대구, 부산 등은 분양 단지마다 높은 청약률을 보이며 과열 양상 우려마저 자아내고 있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공급돼 과잉 공급 지적이 나오는 수도권 일대 일부 단지는 고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고 있는 단지들이 나타나고 있다. 어려운 분양시장에서 대형 개발호재, 학군, 교통, 인근 단지보다 저렴한 분양가 등 다양한 강점을 내세워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는 단지다.
김수한 기자/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