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1일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가 동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1.11% 내린 3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아모레G는 전 거래일 대비 1.69% 하락한 1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는 이날 각각 1675억원과 2196억원의 3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이는 시장기대치(아모레퍼시픽 2000억원대, 아모레G 2800억원대)에 한참 못 미치는 실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아모레퍼시픽은 연결기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675억원(+2.5, YoY)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2000억원)를 한참 밑돌았다.

매출액은 1조 4009억원(+22.8%, YoY), 당기순이익은 17.7% 감소한 1170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G(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이날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1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6543억원으로 22.9%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514억원으로 0.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