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최순실 국정개입 사태와 관련해 국민 신뢰를 상실해 참담하다며, 재창당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전 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격차 해소와 국민통합의 경제 교실’ 세미나에서 박근혜 정권 창출에 일익을 담당했던 만큼 큰 충격과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야당은 지금의 상황을 즐길 일이 아니라며, 먼저 제안했던 여러 안을 여당이 수용했음에도 거부해버리는 것은 나라를 위한 길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국가적 불행 사태에 대해 여야가 공방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여당이 좀 더 정치력을 발휘해 나라를 위해 진지한 협상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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