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룸’ 최순실 조카의 처남 김모씨에 대한 후속 보도가 이어졌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는 최순실의 사돈이 청와대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주장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순실 조카의 처남 김모씨에 대한 후속 보도가 이어졌다. 김모씨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총무비서관실에서 5급 행정관으로 일하게 됐다. 김씨는 청와대에 들어오기 전 관련 업무가 아닌 백화점 전산팀에서 근무했던 경력을 갖고 있었다.
김씨가 청와대에 들어가게 된 배경에는 최순실이 내부 동향을 파악하고, 심부름을 위해 보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김씨의 지인은 “최순실이 이재만 총무비서관을 통해 물품 구입을 구체적으로 지시했다”며 이때 물품을 구입하는 사람이 김씨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람은 김행정관 본인이 직접 자신이 청와대 직원과 최순실의 연결고리였다고 말했다고 밝혀 파문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보도 된 ‘청와대 몰카 구입’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짚었다. 당시 청와대에서 시계형 몰카를 구입했던 시기는 지난 2014년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이 있었던 시기로 최순실이 청와대에서 자신의 이야기가 돌고 있는지 관리하기 위해 구입을 지시한 것이 아닌지 의혹이 더해졌다.
당시 구입된 시계형 몰래카메라는 김씨가 근무하는 총무비서관실에서 구입해 안봉근 전 비서관 부서에서 사용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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