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병준 총리 지명자는 우병우 전 수석 장인 이상달 회장 추도식에 참석했던 분이네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문구와 함께 2013년 추도식 상황을 전한 ‘고령신문’의 기사를 링크했다. 김 후보자는 경북 고령 출신이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2013년 6월30일 경기도 기흥컨트리클럽 청원별장 별채에서 우 전 수석의 장인인 이상달 정강중기 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추도식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추병직 전 건교부장관, 조남철 방송통신대 총장,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 서유성 순천향병원장, 정순귀 대한건설기계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진영 복지부장관,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 수많은 분들의 조화가 추모식장 주변을 가득 채웠다.

이날 김 후보자는 “2013년 당시 서슬 퍼렇던 정권 초기 민원조사 과정에서 부당하다며 비서관에게 호통치던 회장님의 기개를 잊을 수 없다. 이는 청렴결백하고 투명한 경영의 자신감에서 나온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2일 오후 김 후보자는 “우병우 전 수석과는 알지 못하지만, 장인은 향우회 회장이어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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