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자센터 건립ㆍ온천휴양마을 조성 지원
-현지 주민들도 게스트하우스 리모델 등으로 화답
[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강원도가 속초시 설악동 일원에 공을 듬뿍듬뿍 들이고 있다. 변신에 변신을 꾀하는 요즘 설악동 분위기가 확 바뀌고 있다.
3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설립된 설악여행자센터는 본격적으로 온오프라인 모객을 시작했고 숙박업소들의 게스트하우스 운영, 천연 보양온천개발 등으로 온가족, 사계절 휴양지로 거듭나고 있다.
세계적인 여행정보 평가지 미슐랭 가이드가 인정한 설악산이 있는 설악동 일원은 최근 국제대회 유치 및 교통여건 개선 등으로 호재를 맞고 있다.
2017년 인터HASH대회 개최로 속초시 일원에는 5000명 이상의 내ㆍ외국인 관광객이 방문 할 예정이며, 동계올림픽 배후도시로서 동계올림픽 클라이언트 그룹 3800여명의 숙박을 이미 예약해 놓았다.
속초시는 동서고속화 철도사업으로 수도권에서 1시간대에 접근 가능하고 동서 및 동해고속도로 개통, 양양공항 활성화과 크루즈 출항으로 국내ㆍ외 관광객의 발길이 한 층더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주변여건의 변화를 감안해 강원도는 설악동게스트하우스 활성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14년도에는 4억원을 지원하여 설악여행자센터를 설립, 관광객 무료통역과 여행정보 제공을 시작하였고, 현재는 영·중문 모바일 웹 구축으로 전 세계 관광객 모객 여건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숙박업주들이 자구적으로 게스트하우스 리모델링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도 주관의 홍보 및 업주대상 컨설팅 지원을 통해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임에도 숙박과 조식, 고품격 서비스 제공으로 만족도 높은 숙박업소로 변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총사업비 40억 규모로 조성되는 온천휴양마을은 설악동이 국민 대표관광지로 위상을 높이고, 사계절 휴양지 기능을 담당할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사는 마무리 되어 온천수 공급을 위한 조례를 상정 중이며, 내년 초부터 공급희망 업소에 온천수 공급으로 투숙객은 32℃ 이상의 양질의 온천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도는 2017년도에는 벚꽃 행락객의 편의를 위해 목우재 부근에 보도를 설치하는 한편, 설악동 환경개선사업과 관광콘텐츠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