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및 ANU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공동작품 선정 [헤럴드경제=박준환(하남)기자]하남시(시장 권한대행 이종수) ‘시청사 및 의회청사 증축’ 설계공모에서 ㈜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와 ANU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공동작품이 뽑혔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시청사 및 의회청사 증축’에 대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8개 업체 가운데 공동응모한 ㈜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ㆍANU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작품을 선정했다. 우수작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가작은 J&J건축사사무소가 각각 선정됐다

당선된 2개 업체에는 설계용역권(기본 및 실시설계)이 부여되며 우수작(1점)은 설계보상비로 상금 4000만원, 가작(1점)은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하남시 현 청사는 건립된 지 20년 이상 경과하고 미사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한 인구증가로 행정수요가 급증해 협소한 사무공간과 주차면수 부족으로 인한 시설개선의 시급성이 대두돼 왔다.

그동안 시는 타당성조사 용역 및 지방재정 투자심사,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설계공모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하여 2019년에 준공 예정이다.

별관청사는 현 시청사 부지내 본관청사 옆 부설주차장 부지 등을 활용하여 지하주차장을 포함, 지상5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의회청사는 현 의회청사 뒤에 1층 필로티 구조에 2~3층은 수평증축으로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