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영원무역이 3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하며 7일 주가도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원무역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1.94% 급감한 2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원무역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6% 감소하며 시장 추정치인 776억원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529억원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6% 증가한 5476억원으로 나타났다.
박희진ㆍ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OEM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5%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며 “OEM 부문 부진에 대해 회사는 납품 기일을 맞추기 위한 야간 근무 등으로 원가율이 상승했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영원무역의 4분기 매출액 역시 전년대비 36.3%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은 15.9%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희진 연구원 등은 실적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4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괴리율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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