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신세계가 3분기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보이면서 주가가 9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3.49% 오른 1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24% 증가한 1조4519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8% 늘어난 412억원이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 및 이익 모두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부문별로는 백화점(온라인 포함)이 매출 1조881억원(전년대비 17%), 영업이익 368억원(전년대비 42%)으로 특히 좋았다는 평가다.
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준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4분기부터 매출액 증가율은 확대될 전망”이라며 “하남점의 매출 반영, 동대구점 12월 오픈 등으로 2017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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