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시는 내달 출범하는 서울에너지공사 초대 사장에 박진섭(52ㆍ사진) 서울주택도시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장을 임명후보자로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박진섭 후보자가 지난해 7월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장으로 근무하며 사업단의 경영혁신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확립하고 공사 설립의 핵심 역할을 원만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 후보자는 지난 2014년 10월 집단에너지사업단 전문위원 SH공사에 입사했다.
서울시는 박 후보자가 환경과 에너지 부문 전문성과 소통의 리더십을 가지고 있어 신설 공사의 조직 안정을 조기에 끌어내고, 시의 에너지 사업을 책임 있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서울시 요청에 따라 이후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치게 된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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