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다방’이라는 간판을 걸어놓고 성매매가 이뤄지지만 경찰은 단속에 손을 놓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종합편성채널 MBN뉴스에 따르면 수원역 인근 골목에는 음료를 팔면서 성매매를 알선하는 다방(커피숍)이 20여곳이 넘는다.
음료를 갖다 주는 여종업원이 손님과 대화를 하다 성매매를 제안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한 여종업원은 MBN 기자에게 “근데 여기는 안 좋아. 2차 가자. 응? 잘 알면서”라고 호객 행위를 했다.
인터넷에서는 이곳을 다녀왔다는 후기들도 올라왔다.
대낮에 버젓이 성매매가 이뤄지지만 경찰에 적발된 적은 단 한 것도 없다. 경찰 관계자는 MBN과 인터뷰에서 “다방 안에서 유사 성행위가 이뤄지는 것은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성매매 미수는 처벌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test102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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