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남양주)기자] 남양주시가 지난 23일,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라는 표어 아래 도농로 중촌길 인근에서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 및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의 탈선 및 학교폭력 예방의 일환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도농동 방범대(대장 오광부), 안전지킴이, 도농동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9월 캠페인에 이어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단체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흥주점, 노래방, PC방,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에게 유해한 술·담배 판매 금지 및 청소년보호법이 명시된 리플릿을 배부하며 홍보했다.
또한 청소년의 출입 또는 고용이 금지된 업소를 골목마다 순찰하며 안내 스티커 미 부착 업소에는 직접 부착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오광부 도농동 방범대장은 “우리 주변의 청소년 유해약물이나 유해업소 등이 자라나는 청소년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홍보 캠페인이 시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환경조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홍식 도농동장은 청소년 보호에 힘쓴 참여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를 표시하면서, “건강한 청소년이 미래에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때문에 보호자인 어른들의 관심과 책임의식이 유해한 환경을 건전하게 바꾸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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