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은 ‘고용차별 진단 사업’을 통해 농·축협 1만8000여명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재단의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비정규직 근로자에게도 식대, 교통비 등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무급으로 적용했던 국가 공휴일은 유급으로 전환하고, 비정규직 채용 시 존재하던 학력 제한도 폐지했다.
현재 지역 농·축협 1131곳은 농협중앙회 규정 개정에 따라 비정규직 차별 개선을 진행 중이다.
재단은 서울 소재 K 대학병원 등 5개 대형 병원에 대한 지원 사업에서도 비정규직 간호사 등 387명의 임금 및 상여금 차별 요소를 개선했다. 또 이들 병원에 근무하는 400여명의 체력단련비, 가족수당 등 복리후생 격차도 해소했다.
재단 엄현택 사무총장은 “이번 차별 개선 사례는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 이전에 자율적 개선을 통해 이뤄진 것이라 큰 의미가 있다”며 “유사한 업종에 적극 전파해 기업 스스로 차별을 개선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ewkim@heraldcorp.com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