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네이버(대표 김상헌)는 모임공간 공유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에 네이버페이를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유휴 공간 활성화를 목표로 2014년 런칭한 생활문화 공간 공유 서비스로, 네이버가 지난 1월 전략적 투자를 한 이후 '네이버카페 정모 장소 지원' 등 협업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스페이스클라우드 사용자들은 연말모임 성수기를 앞두고 파티룸을 비롯해 카페, 공연장, 스튜디오, 공방, 행사장 등 4,000여 개 공간을 네이버페이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1%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는 12월 말까지 연말모임 테마별 장소 제안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네이버페이로 첫 결제 시 추가 이벤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공간을 결제하고 후기를 남긴 사용자에게는 연말모임 관련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현재 스페이스클라우드는 리뉴얼 6개월 만에 1,900개 실에서 4,000개로 2배 이상 공간을 확대해 비 숙박 분야 국내최대 공간 공유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 월 공간 거래액 또한 10배 이상 증가했다.네이버와 스페이스클라우드의 협업으로 지역 내에서 작은 공간을 운영하는스타 호스트'들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20대 사용자가 몰리는 강남과 홍대 지역의 디마이너스', ‘어느사이', ‘모두의강남' 등은 기존에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파티룸으로 바꾸고 월 3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복합문화공간소셜팩토리’의 경우 2호점을 오픈했고, 스터디룸슈퍼 스타트꿈틀은 월 100회 이상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공간 공유 시장에서 새로운 판로를 찾는 여러 공간 브랜드들이 스페이스클라우드 플랫폼 내에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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