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협력 중소기업인 APM테크놀리지스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250만달러(약 147억원)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달 25일 협력업체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을 방문해 기술세미나와 일대일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
협력업체 가운데 하나인 APM테크놀리지스는 이번 구매상담회에서 15만달러 규모의 ‘전력용 변압기 부분 방전 상태 감시장치’와 1235만달러 규모의 ‘400개 변전소점검 서비스’ 계약을 성사시켰다.
동서발전은 “협력 중소기업이 제품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원스톱 해외수출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다른 협력 업체인 비엔에프는 사우디 전력청을 상대로 ‘무인변전소 전력설비 먼지제거용 세정제’ 시연회를 했다. 이 제품이 사우디 전력청의 400개 변전소에 적용되면 연간 300만달러의 수출을 기대할 수 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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