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전통주는 문화유산으로서 가치와 함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크지만 선진국에 비해 품질 고급화, 신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력과 인력 등 핵심 역량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식품연구원 등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주류업체 종사자에게 주류별 제조기술, 술 품질관리기술, 마케팅 전략 등을 교육하는 6개월짜리 전문인력 양성 과정이다.

또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통주의 유래와 역사, 제조방법을 전수하고 술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비의 20%는 자부담이다. 교육기관별 자세한 내용은 ‘술품질인증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관원 관계자는 “우리 술의 경쟁력을 키우고 품위 있는 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선진국형 인적기반 구축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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