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14일 사무실 입주와 수사기록 이송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수사 착수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박영수 특검팀은 오늘 나머지 파견 검사들의 입주를 마무리 지으며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특검은 어제 트럭 한 대 분량의 수사기록을 제3의 장소에서 대치동 사무실로 이송을 완료했다.
특검은 자료 검토가 끝나는 대로 공식 명칭도 결정해 다음 주쯤 현판식을 연 뒤, 수사 돌입을 선언할 계획이다.
앞서 특검 측은 이번 주 수사기록 검토가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수사팀 내부 업무분담은 수사 개시 시점에서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사 준비 기간에도 압수수색 등은 가능한 것으로 안다고 밝혀, 이번 주 안에 강제 수사가 개시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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