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최순실 사태’로 대기업 관련 수사가 계속되면서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가 내년 2월 중순 이후로 미뤄진 가운데 연말 행사도 줄줄이 차질을 빚고 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매년 12월 첫째 주 인사발표가 나면 그다음 주 개최하던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시상식을 무기한 연기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자가 승진 인사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으로는 개최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12월 말에 신임 사장단이 모여 이듬해 경영 전략을 논의하던 자리인 사장단 워크숍도 개최가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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