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최순실 씨 소유의 신사동 빌딩을 사용했다는 의혹을 최초 보도한 이상호 기자를 고소했다.
지난 12일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위자료 5천만원 청구 외에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했다고 전했다.
이 기자는 “서부지청에서 나오랍니다. 잘 됐습니다. 최순실과의 관계 밝혀내는 계기로 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 기자는 김 전 비서실장이 10월 19일 최순실 씨가 1988년 매입한 뒤 지금까지 소유하고 있는 200억대 규모의 신사동 빌딩에서 비밀리에 사무실을 운영했다고 보도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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