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시민안정 종합대책본부 운영
대통령 직무정지 따른 민생대책 점검
[헤럴드경제=박준환(고양)기자]고양시는 지난 9일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됨에 따라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안정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키로 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작금의 시기를 재난발생보다 더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해 사회혼란을 막고 조속히 민생이 안정될 수 있도록 고양시 모든 행정력을 민생 안정에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13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민안정 종합대책본부는 시장을 민생안정의 컨트롤 타워로 하여 물가안정대책반, 복지ㆍ의료지원반, 재난ㆍ재해대책반 등 6개 반을 집중 운영해 시민들이 평상시와 같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하기로 했다.
고양시 시민안정 종합대책본부에서는 유관기관과도 공조체계를 그 어느 때보다 강화해 혼란을 틈타 발생하기 쉬운 각종 사건ㆍ사고 등 민생 안정 저해요소에 대해서도 긴밀한 점검으로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 시국과 관련해 그 어느때보다 공직기강 확립이 중요하므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안정 종합대책본부에서는 시장을 중심으로 현장 소리를 귀 기울이기 위한 민생탐방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우선 조류독감(AI)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관련부서의 예찰ㆍ방역활동을 꼼꼼히 챙기는 한편 서민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민생탐방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겨울철 소외계층에 대하여도 소홀함이 없고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해당 실ㆍ국장에게 지시했으며 동절기 화재 등 재난 취약지역인 전통시장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비닐하우스 등을 다시 한 번 정밀 점검하도록 했다. 최 시장은 “104만 고양시민의 민생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각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전 직원은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최 시장은 지난 12일 영상회의로 개최된 남경필 경기지사 주재 시장ㆍ군수 지역안정 현안 회의 때 남 지사에게 AI 차단을 위해 시 차원에서 예방활동을 하고 있으나 AI 원천차단을 위해서는 경기도 권역에 대한 특단의 종합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했다. 또 도 접경 지역에 안보, 안전 등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고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경기도 차원 통합방위 대책회의를 통해 대책을 공유할 시기라고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시기적으로 필요하고 적절한 제안이라며 도 차원에서도 조속히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고 시는 전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