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김동호 기자] 그간 행적이 묘연했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9일 국회 청문회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정유라를 언급하며 "다음은 네 차례"라고 말했다. 주 기자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라야 학교가자! 이제 네 차례다"라는 게시글을 올리고 "정유라를 찾아주세요. 중국에 있을 가능성 62%...."라고 썼다. 주 기자는 해당 게시글에서 정유라의 사진을 공개하며 네티즌의 참여를 유도했다.
앞서 정유라는 독일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를 찾아 독일로 떠났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결국 빈손으로 돌아왔다. 정씨는 국정농단의 주범으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딸이다. 안 의원은 정씨를 찾아 지난 10일 독일로 출국했으나 전날 저녁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유라는 어디에?"라며 "정유라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소재지 파악 불가능. 검찰, 외무부, 국정원 모두 모른다? 이게 말이 됩니까?"라고 적었다.한편 우병우 전 수석은 이날 한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오는 19일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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