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분양 계획

[헤럴드경제=박준환(하남)기자]하남시가 도시농업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이 확산되면서 미사동 43-1번지등 6필지 1만6133㎡(4889평)에 하남시민 체험농장을 조성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4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금년 10월 하순에 공사를 시작해 지난 13일 텃밭 부지조성 및 관정ㆍ관수시설을 설치 완료했다.

시는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새로운 행정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부응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새 패러다임으로 도시농업 활성화를 역점시책으로 선정했다.

특히, 미사지구 신규 입주민 등 도시지역 주민의 주말 체험농장에 대한 수요는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부지조성을 위해 금년 5월 도시농업 방침결정, 6월 도시농업이 활성화된 우수지자체 벤치마킹 실시, 8월 국유지에 대한 사용허가 등 절차를 마쳤다.

시는 내년 3월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 후 선착순 분양 계획이며, 분양료 일부와 유기질비료 등 텃밭에 소요되는 재료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농업부서 관계자는 “친환경 공공 텃밭을 조성하고 유기농법 기술보급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 운영하여 환경과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도시텃밭이 하남시민 체험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