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룸메이트’ 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배우 서강준을 향하던 마음을 접은 이유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4화에서는 나나가 밤늦게 돌아온 박봄, 조세호와 함께 주방에서 수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봄이 ‘타로점’에서 미래의 남편감으로 이동욱이 나왔다고 하자, 나나는 “처음에는 서강준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때 서강준은 박봄의 등장과 함께 편안한 대화를 위해 박민우와 둘이 자리를 비켜줬던 상태. 그러나 서강준과 박민우는 자리를 완벽히 뜨지 않고 주방 근처에서 이들의 대화를 엿듣고 있었다.

그러나 나나는 서강준이 홍수현을 이상형으로 꼽은 점을 언급하면서 ”나는 내가 호감이 생각는 사람이 나한테 호감이 전혀 없으면 그 사람이 싫어진다“고 선글 그었다. 나나의 이야기에 흐믓한 표정을 지었던 서강준은 그러나 이어진 이야기에 조금 당황했다. 이어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상처받을 줄 몰랐다”며 “여자 마음을 모르겠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앞서 나나는 홍수현과 함께 자신의 연습실에서 서강준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 전화통화에서 서강준과 박민우는 자신들의 룸메이트 내 이상형으로 홍수현을 뽑은 바 있다.

‘룸메이트’ 나나의 속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나는 홍수현과 거리가 멀어질까봐 그런건가”, “룸메이트 나나랑 서강준 잘어울리는데”, “룸메이트 나나랑 홍수연 둘다 이뻐”, “나나가 서강준의 말에 상처입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떠오르는 주거 콘셉트 ‘홈쉐어(Home Share)’를 기반으로 연예인 11명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동욱, 신성우, 박봄, 조세호, 나나 등을 포함한 연예인 11명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