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지자체 최초로 치매관리 원스톱 서비스 제공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시 강화군이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치매 예방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시 강화군은 23일 이상복 군수, 안상수 국회의원, 윤재상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군치매통합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강화군치매통합지원센터 준공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치매주간보호, 치매인지건강프로그램 각종 행정서비스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지원하게 됐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군은 기존에 운영하던 치매센터의 공간 협소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7억원을 투입해 기존 시설 267㎡(1층)에서 537㎡(2층)로 270㎡를 증축하고 맞춤형 상담실, 인지재활 프로그램실 등을 새로 설치했다.
강화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전체 인구의 28%에 해당하는 초고령 사회로 그 어느 지역보다 치매예방 관리와 치료에 대한 사업이 매우 필요한 지역이다.
따라서 강화군치매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치매는 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식개선 홍보와 조기발견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조기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치매 위험군이나 환자들에게 다양한 인지건강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상복 군수는 “강화군치매통합지원센터 준공으로 치매주간보호와 치매인지건강 프로그램 및 각종 행정서비스의 통합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부권과 북부권에 거점치매센터를 건립해 치매 걱정 없는 강화군을 만들고, 다양한 보건 정책을 발굴ㆍ시행해 군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까지 운영돼 온 치매보호센터(1층)는 지난 2009년에 건립돼 2010년부터 치매 전문기관에 위탁해 주로 주간보호센터로 운영돼 왔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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