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ㆍ더파크종합건설 등 하도급금 증액 주선

[헤럴드경제=박준환(원주) 기자]원주시는 지난 22일 강원 원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 반곡동 1905-9번지 건축공사와 관련, 건축주 임태빈 채움 대표, 시공자 안명선 더파크종합건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건축공사에 지역업체가 하도급으로 참여하게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23일 밝혔다.

하도급 규모는 3개 업체 총 80억원(총사업비 158억원의 50%)규모가 될 예정이다. 당초 지역업체 하도급 금액은 55억원(총사업비 35%)이었다. 그러나 협약체결 전 원창묵 원주시장이 건축주와 시공자에게 건설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업체 하도급금액 증액을 제안하였고, 건축주와 시공자가 이를 전격 수용하기로 하여 참여금액이 25억원이 증가되는 이벤트가 펼쳐졌다.

한편 이번 협약대상 건축공사 건축규모는 연면적 1만3425㎡, 지하6층ㆍ지상13층으로 오피스텔 147호 및 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건축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과 건설경기 활성화의 일환으로 16층 이상 등 대형건축공사에 대하여 ‘대형건축공사장 지역업체 참여제’시책을 공동주택에 이어 일반건축물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