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송혜교가 배우 출신 감독 이능정의 데뷔작 ‘나는 여왕이다’에 캐스팅 됐다.

29일 송혜교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근 송혜교는 중국영화 ‘나는 여왕이다’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송혜교는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 오우삼 감독의 ‘태평륜’에 이어 세 번째로 중국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나는 여왕이다’는 동명 중국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인기 여배우가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 드라마다. 송혜교는 미모와 재능을 갖춘 여배우 애니 역을 맡는다.

송혜교(탤런트/영화배우/UAA)
Korean actress Song Hye-kyo’s beauty photo shoots were released Wednesday.
송혜교(탤런트/영화배우/UAA) Korean actress Song Hye-kyo’s beauty photo shoots were released Wednesday.

‘나는 여왕이다’에는 송혜교를 비롯해 진교은, 정원창, 우군매, 두효 등 중국 톱스타들도 대거 출연한다. 촬영감독은 ‘화양연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공기인형’ 등을 찍은 리핑빈이다. 리핑빈 감독은 ‘화양연화’로는 53회 칸영화제 기술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송혜교는 최근 강동원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촬영을 마쳤으며, 곧바로 중국 상하이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11월엔 영화 ‘태평륜’의 중국 개봉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