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김은수 기자]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박영선 의원의 사전 공모 의혹을 제기했다. 이완영 의원은 22일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의 제5차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5시간 동안 고영태와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과 공모한 제보가 있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12월 8일, 12일에 (특히)12일에 5시간가량 고영태, 노승일과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 제보에 의하면 오간 쪽지가 수십장, 녹취록도 왔다갔다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헌영과 관련된 위증 교사 의혹과 관련해서는 “기획된 정치 공작”이라고 거듭 부인했다. 한편 이날 황영철 의원 등 다수의 의원들은 “이완영 간사의 교체 바란다. 적어도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새누리당이 이완영 간사, 위증교사와 관련된 의원을 국조특위위원으로 두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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