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안전보건공단은 ‘2016년도 하반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12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장들은 근무환경과 근로자 특성을 고려한 건강증진활동을 추진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장 차원의 조직적인 지원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업장 12곳은 CJ제일제당 부산공장, 삼육부산병원, 대진, LIG넥스원 판교R&D센터 및 연구소, 문정SK V1 GL메트로시티, 공항철도, SK건설 알파돔시티 6-4블럭 신축공사, 한국남부발전 신인천 천연가스발전본부, LG전자 창원2공장, 경동도시가스, 한국화이바 제2공장 등이다.

LIG넥스원 판교R&D센터 및 연구소는 사내 심리상담사가 상주하면서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안마사를 고용한 ‘헬스키퍼실’ 등을 운영해 연구개발 근로자들의 건강증진활동을 전개했다. 대진은 전사적인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해 2013년 48% 수준이던 사내 근로자의 흡연율을 지난해 3%대까지 낮추는 성과를 달성했다.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되면 3년 동안 건강진단 및 건강증진 관련 감독유예, 정부 포상 우선 추천 등의 혜택을 받는다. 3년 후에는 재평가를 거쳐 우수사업장 유효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선정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안전보건공단 6개 지역본부(서울, 인천, 대전, 대구,부산, 광주)로 신청서와 자체평가 결과표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연중 수시로 신청을 받으며, 반기별 심사를 거쳐 연 2회 우수사업장을 선정·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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