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박진희 기자]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 5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사건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관해 진술했지만 상당부분이 모순으로 드러나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윤전추 행정관의 이날 진술은 그 동안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한 증인들의 진술과 정면 대치되는 부분있다. 이날 윤전추 행정관은 시간대별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을 진술했지만 신보라 간호장교,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최순실의 증언 및 진술과 상이해 모순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 국회 청문회에서 신보라 간호장교는 “세월호 당일 남자 행정관을 통해 의료용 가글을 전달했다”고 증언했지만 윤전추 행정관은 “내가 올려드렸다”고 말해 두 사람 중 한 사람의 말이 거짓이라는 점을 드러내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의 옷값과 관련해서는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 대신 의상실에 박근혜 대통령의 옷값을 대납했다는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증언과 정면 대치된다. 이날 윤전추 행정관은 “ “대통령이 의상실 대금을 직접 나에게 줬다”며 “현금으로 받은 것 같다. 노란 서류봉투에 돈인지, 서류인지 의상실에 갖다 주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또 윤전추는 최순실에 대해 “청와대에서 봤다”고 말했지만 최순실은 “청와대에 간 적이 없다”고 진술한 바 있어 이 대목도 대치되는 부분이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