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신임 통상교섭실장에 이상진 무역위원회 상임위원(55)을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실장은 안동고를 나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를 거쳐 미국 오하이오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 실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과학기술산업국 프로젝트매니저, 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진흥과장, 대통령 방송통신비서관실 행정관, 충청체신청장, 총리실 산업통상미래정책관, 산업부 통상협력국장ㆍ투자정책관ㆍ대변인 을 역임했다.
이 실장은 통상협력국장 시절 ‘유나이티드 이스트 아시아’라는 영문서적을 펴냈을 정도로 영어실력이 돋보여 이번에 통상교섭실장에 발탁됐다는 후문이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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