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원주)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및 효율적인 재정집행을 위해 2017년도 사업 건설공사 총 254개, 1750억원을 재정 균형집행 대상사업으로 정하고 조기발주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본청 및 사업소 83건 1710억원, 25개 읍ㆍ면ㆍ동 171건 40억원으로, 읍ㆍ면ㆍ동 사업은 오는 2월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3월중 공사발주 및 착공할 예정이다.
특히 원주시는 읍ㆍ면ㆍ동 지역의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조기발주 및 수해피해시 신속한 설계를 위해 하수처리장(3층)에 상시 합동설계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9일 건설방재과장을 단장으로 총 4개조 12명의 합동설계팀이 편성했으며 오는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자체적인 조사, 측량 및 설계를 추진을 통해 1억5000여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합동설계팀 운영에 따라 설계 완료된 사업은 시기에 관계없이 발주하고 지역 건설자재 적극 반영 및 팀원 간 각종 정보 공유를 통한 최적의 설계로 지역 건설경기의 활성화와 효율적인 재정집행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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