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고(故)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한 고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재산 환수 과정을 추적한다.
지난 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는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재산 환수 작업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제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알’은 방송 말미에 “10.26 이후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재산 환수 작업에 참여하신 분이나 그의 환수 재산을 경매 등을 통해 구입, 소장하고 계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김재규 전 부장은 10.26 사태로 박 전 대통령이 시해된 후 정부로부터 재산을 환수당했다.
그 중 최근 위작 논란을 일으킨 고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는 당시 국립현대미술관이 인도받은 김 전 부장 재산의 일부다.
이밖에도 ‘그알’ 제작진은 “2015년 7월 용인시 인근에 주차된 마티즈 차량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故 임승교(당시 45세) 씨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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