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나의 이름은.'이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9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이름은.'은 지난 6~8일까지 3일간 83만 7,55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후 맞는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8만 2,249명이다.'너의 이름은.'은 지난 4일 개봉 직후 그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던 '마스터'를 제치고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너의 이름은.'이 새 흥행 기록을 써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너의 이름은.'은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56만 2,102명을 동원한 '마스터'가 차지했고, 3위는 35만 1,022명의 관객을 동원한 '패신저스'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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