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김은수 기자] 다음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SNS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심상정 대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세월호 1000일. 엊그제 서울도심에서 철거중인 건물이 붕괴돼 두 명의 노동자가 또 숨졌습니다. 모두 인력업체소속 일용직노동자였고 한분은 청각장애인이었습니다. 여전히 곳곳에서 세월호 참사는 진행 중입니다. 세월호특별법과 2기특조위를 만들어야하는 이유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아베총리가 ‘10억엔을 줬으니 한국이 성의를 보이라’고 말했습니다. 소녀상철거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입니다. 한국정부를 조선총독부로 보지 않는다면 나올 수 없는 내정간섭입니다. 황교안 대행은 두 손 놓고 쳐다보고 있습니다. 국회가 초당적 외교안보협의체 구성할 때입니다”라고 따끔하게 일침을 던졌다. 한편 지난 9일 심상정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8일쯤 대선 출마선언을 하려고 한다"며 "노동문제를 국가 제1의제로 삼는 최초의 대통령이 되고 싶다"라며 다음주 대선 출마 선언을 공식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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