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코리안 특금’ 박찬호가 LA다저스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28일(한국시간) 박찬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된 ‘코리아 나잇’ (Korea Night) 행사에서 시구를 선보였다.
LA다저스는 박찬호가 과거에 7년간 소속했던 팀이자 현재 후배 류현진이 소속된 팀이다.
이번 시구는 ‘한국관광의 밤’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박찬호의 시구는 후배 류현진이 받았다.
박찬호는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그만큼 한국 야구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며 “지금 류현진이 던지고 있는 것처럼 나도 은퇴 선수로서 책임감과 애정을 갖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류현진은 “이번 한국관광의 밤은 추신수형과 함께 했던 지난해에 못지않게 뜻 깊다”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찬호 시구, 역시 녹슬지 않았어”, “박찬호 시구, 박찬호 선수 류현진 선수 한화에서도 해줄거죠?”, “박찬호 시구, 진짜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서는 미쓰에이 수지가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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