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게 사는 4050세대 뉴노멀 중년, 자기관리 비용 늘어나 -저열량 고영양 식음료 인기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나이가 들수록 ‘관리’는 경쟁력이 된다.

BC카드가 발표한 ‘2017년 소비 트렌드’에 따르면 젊은 세대와 취미활동을 공유하는 4050세대인 ‘뉴노멀 중년’의 헬스클럽과 피부/미용 지출은 전년 대비 각 각 188%, 107.2% 씩 증가하며 자기계발 업종에서의 매출 비중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7년 새해를 맞이해 뉴노멀 중년들은 건강한 ‘몸 만들기’를 위해 헬스클럽 지출을 늘리며 20대 못지않은 자기관리에 한창이다. 이에 식음료 업계서도 뉴노멀 중년을 겨냥한 건강식품들이 눈길을 끈다.

▶정식품 ‘베지밀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 ‘베지밀A’= ‘콩’은 천천히 소화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고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정식품의 ‘베지밀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는 기존 두유 대비 칼로리를 40%나 낮췄다. 한 팩에 75kcal 라는 부담없는 열량에 칼슘과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3가 풍부하게 함유됐다. 여기에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퀴노아, 렌틸콩, 귀리를 담아 영양과 포만감을 갖췄다. 유당이나 콜레스테롤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아 속이 편안하다.

▶농심 켈로그 ‘컵시리얼 그래놀라’= 몸에 좋은 여러 가지 곡물과 각종 견과류를 꿀에 넣고 오븐에서 바삭하게 구워내어 곡물의 고소한 맛과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살린 ‘그래놀라’도 식사 대용으로 좋다.

농심 켈로그의 ‘컵시리얼 그래놀라’는 귀리, 쌀, 밀, 옥수수에 꿀을 섞어 멋있게 구운 그래놀라가 70%함유돼 진한 고소함과 풍부한 곡물의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바삭한 식감의 콘푸레이크와 사과, 딸기, 크랜베리, 바나나, 건포도 등 진짜 과일로 달콤함을 추가했다.

▶풀무원다논 ‘아이러브요거트’= 플레인 요거트는 칼로리 대비 포만감이 풍부하고 장운동을 도와주는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풀무원다논의 ‘아이러브요거트’는 식품업계의 ‘저당’ 트렌드에 맞춰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분의 1로 줄여 칼로리를 낮췄다. 특히, 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가 1일 권장 섭취량만큼 함유하고 있어 하루 한 컵으로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

▶복음자리 ‘자연에서 온 사과칩’= 사과에는 칼슘의 배출을 억제하는 칼륨도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여성과 중장년층에게 좋다. 과일 가공 전문 브랜드인 복음자리의 ‘자연에서 온 사과칩’은 국내산 사과를 원재료로 사용한 과일칩이다. 첨가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고 저온건조 방법을 적용해 사과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렸고 기존 건과일칩보다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데다 40kcal라는 가뿐한 칼로리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