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8의 양산 시기를 예년보다 한달 정도 앞당길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미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Barron's)는 시장조사기관 블루핀 리서치 파트너스(BlueFin Research Partner)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8의 양산 시기를 예년보다 한달 빠른 6월로 앞당겼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통상 9월인 발매 시기가 빨리지는 건 아니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9월에 발매되는 아이폰의 양산 개시 시기는 빨라도 7월이었다.블루핀 리서치 파트너스는 애플 공급망으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인용해 올해 1분기(1~3월) 아이폰 총 생산 대수를 5,000만 대로 예측했다.2분기(4~6월)의 아이폰8 생산 대수 전망치에 대해서는 당초보다 300% 증가한 900만 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이 기간 아이폰8 발매에 대비해 4인치 단말기인 아이폰SE, 아이폰7 및 아이폰7플러스의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 전체 아이폰의 총 생산 대수 전망치는 4,800만 대로 예측됐다.
출처 : Handy Abovergleich앞서 중시전자보, 공상시보 등 중국 매체들은 6일 애플이 통상 5월부터 시작하는 재고 준비를 올해의 경우 1~2개월 앞당긴 3~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공급망 정보를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또 시티그룹 글로벌 증권도 아이폰8의 준비고가 1억 대를 돌파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티그룹 측은 아이폰8의 등장으로 올해 전체 아이폰 재고량이 지난해 2억500만 대에서 대폭 증가한 2억2,500만~2억3,500만 대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단말기 별로는 4.7인치 모델이 전체의 30%,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50%, 5.5인치 모델이 20%를 각각 차지할 것으로 추정됐다.일본 노무라 증권도 이번 아이폰8이 전례없는 히트를 기록할것이라며 아이폰8의 판매 대수가 사상 최고치를 달성한 아이폰6의 기록을 크게 웃돌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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