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 국가 지속 확대 - 삼성폰 아닌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이용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삼성전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가 ‘영토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출시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가는데 이어 삼성 스마트폰이 아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돼 ‘페이 경쟁’에 유리한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미니’ 서비스를 올 1분기내 선보일 예정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시범서비스(베타서비스)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삼성페이 미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삼성 갤럭시 폰이 아닌 다른 제조사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삼성페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삼성페이는 갤럭시S7시리즈, S6시리즈, 노트5, 갤럭시A5, A7 등 삼성 스마트폰에 한해 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삼성페이 미니는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이상, HD급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앱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결제, 멤버십, 교통카드 등 기존 삼성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삼성페이의 약점으로 꼽혔던 서비스 단말기 기종의 한계를 넘어면서 서비스 확장이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출시 국가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중이다. 삼성페이는 한국, 미국, 중국, 싱가포르, 호주, 스페인, 브라실,푸에르토리코에 이어 최근 러시아,태국에서 새로 서비스를 출시해 출시 국가가 10개국으로 확대된 상태다.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에서도 베타 서비스를 시행하며 출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굵직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페이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페이가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구글의 안드로이드페이, 애플의 애플페이가 국내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ICT 기업 간의 페이 서비스가 정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