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착공, 2019년 하반기 준공 예정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서울시는 지난 30일 마포구 서교동 합정역 인근에 총973가구의 청년주택 사업을 통합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기업형 임대주택(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지구계획 승인 및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통합해 지정ㆍ승인했다.

마포구 서교동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및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간 사업시행자가 지난해 10월 24일 서울시에 촉진지구 지정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했다.

합정역 인근에 들어설 청년주택 사업은 6735㎡의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8~24층으로, 총 973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973가구 중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는 798가구,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은 17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17㎡형이 470가구, 37㎡형 503가구가 건립된다.

또 본 건물 지하 1층에 180석 규모의 공연장이 들어서고 2층에는 도서관이 생기는 등 청년커뮤니티시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청년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이 이 지역 일대의 청년플랫폼 역할을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오는 5월 착공에 들어가 2019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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