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우리맛 특강’ 연간 시리즈로 선봬 -식문화, 조리법 등 각 분야 전문가 강연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샘표는 우리 맛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는 ‘우리맛 특강’을 연간으로 기획해 매달 각기 다른 주제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샘표 우리맛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리 맛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식문화와 식재료, 조리과학, 조리법 등 분야별 특화된 공개 강의를 제공하게 된다. ‘샘표 우리맛 연구’는 우리 맛의 중심이 되는 요소를 식재료와 조리법, 장(醬), 식문화 등 네 가지로 보고 이를 과학적인 방법 통해 분석하는 프로젝트다.
오는 18일 샘표 본사에서는 모던 한식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의 특강이 마련된다. 밍글스는 작년과 올해 아시아베스트 레스토랑 15위에 올랐으며, 한식의 고정관념을 깬 메뉴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강민구 셰프는 밍글스에서 장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 등의 내용을 나누며, 한식의 기본 소스인 장의 가치를 되새겨볼 예정이다. 강민구 셰프는 “요리를 하는 데 있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얻는 지식이 중요한 만큼, 각 분야 다양한 명사와 함께하는 우리맛 특강이 셰프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샘표 우리맛 특강’에서는 12월까지 매달 다양한 연사를 만날 수 있다. 미국 식당업계와 미식가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퓨전 한식당 ‘바루’의 어광 셰프, 퓨전 다이닝 ‘앤드’의 총괄 셰프였던 장진모 셰프, 한식 파인다이닝 ‘두레유’를 운영하고 있는 유현수 셰프, 파인다이닝 ‘익스퀴진’의 장경원 셰프 그리고 사찰 음식으로 유명한 정관 스님은 한국 전통에 기반한 그들만의 다채로운 발효 조리법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한편 우리맛 특강 연간 세부 일정은 샘표 우리맛 연구 페이스북에서 매달 공지하며 강의 2주 전 샘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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