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워킹걸'(감독 정범식)이 약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11일 배급사 시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여정과 클라라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었던 영화 '워킹걸'이 지난 6월 8일 경기도 양수리 세트장에서 모든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고 전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워킹걸' 마지막 촬영은 보희(조여정 분)와 난희(클라라 분), 두 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기업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여러 가지 난관을 겪게 되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
수개월간 현장에서 돈독한 우정을 나누며 정을 쌓아온 배우들은 아쉬움에 쉽게 발을 떼지 못하고 함께 동고동락한 스텝들에게 일일이 고마움과 아쉬움의 인사를 전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영화 '워킹걸'은 통통 튀는 말맛이 살아있는 대사, 그리고 조여정, 클라라 두 배우에게서 전에 볼 수 없었던 코믹 본능을 제대로 끌어내며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워킹걸'은 장난감 회사의 최고 유망주인 보희가 승진을 앞둔 발표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해고를 당해 난희와 함께 성인 용품 사업에 뛰어들며 일과 가족 사이에서 겪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코미디 영화로 올 하반기 관객들을 찾아간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uni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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