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렛트, 고소장비 등 영업기반 확대…실적 호조세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종합 렌탈기업 AJ네트웍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15억원, 영업이익 218억원, 당기순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25.4%, 45.5%, 14.6%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이 기간 0.8%포인트 성장한 6.2%로 집계됐다.
회사는 이번 실적 성장의 배경을 파렛트 렌탈 사업과 고소장비 렌탈 사업의 호조, 자회사 수익성 개선으로 꼽았다.
회사 측은 “파렛트 렌탈 사업은 거래처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과 파렛트 회수율 증가로 원가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며 “고소장비 사업은 보유 장비대수가 1만대를 돌파하면서 시장 점유율 확대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자회사 AJ렌터카는 이번 1분기 중고차 매각 대수 증가 및 단기렌탈 운행률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대비 1.9% 포인트 오른 6.3%로 집계됐다.
반채운 AJ네트웍스 사장은 “업계 1위인 고소장비 렌탈을 비롯해 파렛트 등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IT 렌탈 부문은 2분기 대선에서 단기 렌탈 수요, 하반기 평창올림픽 렌탈 수요로 견조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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