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를 협박해 수년간 금품을 갈취하고 폭행을 일삼은 과외교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2부(판사 곽희두)는 공갈과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과외교사 김모(48ㆍ여)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같은 아파트에 살던 피해자 A(43ㆍ여)씨로부터 2억8000만원 상당을 갈취하고 A씨와 두 자녀를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지속되는 폭행에 따른 두려움에 더욱 그의 말을 따랐던 것으로 조사됐다.이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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