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성추문 의혹으로 구설에 오른 ‘호식이 두마리 치킨’의 최호식 회장이 임직원 및 가맹점주에게 입장을 밝혔다.
5일 한 네티즌이 공개한 공문에 따르면 최 회장은 “기본적으로 오해와 소통 부족에서 태동한 사안으로 관련 당사자 간 대화를 통해 조속 종결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공문에서 최 회장은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고 부풀려진 의혹 제기로 저는 물론이고 관련 직원과 회사의 명예가 크게 훼손된데 대하여 크게 우려하고, 조속히 마무리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직원 및 가맹점 점주님들은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불안해하지 마시고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을 사랑하는 소비자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직원인 20대 여성 A씨가 최 회장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 고소장을 취소했다. 고소취소장은 피의자 측인 최 회장 변호인이 경찰에 제출했다. 그러나 경찰은 최 회장에 대한 수사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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