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료 대비 수익률 144% 성과 [헤럴드경제(구리)=박준환 기자] 구리아트홀 갤러리가 지난 상반기에 가동률 100%, 누적 관람인원 15만명 달성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아트홀은 순수미술부터 교육, 체험전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기획과 더불어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들에게 제공한 대관 운영으로 지역 미술문화 향유는 물론 수익증대에 톡톡히 한몫을 했다는 평가다.
4일 아트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시 운영일 수 179일을 기록해 가동률 100%를 달성했다. 개관 이후 총 누적 관람인원 15만여 명에 기획료 대비 수익률 1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3년 개관 이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전시 횟수 총 17회, 전시일 수 총 365일, 입장객 5만2000여명을 기록한데 따른 것으로 지역미술을 중앙미술 무대에 알리는 계기와 더불어 구리시 미술문화 발전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 상반기 동안 ‘구리혁신교육지구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관내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생 총 5373명이 우수한 미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하여 학부모, 교사, 학생들 모두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이러한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예술성을 향상시키는 전기가 마련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시마다 도슨트(작품해설사) 프로그램과 워크북 체험 등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구리아트홀 관계자는 “그동안 365일 열려있는 오픈갤러리를 통해 ‘시민들이 언제나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왔다”며 “오는 하반기에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류전 ‘Drawing Life’, 지역작가지원전 ‘2017 제5회 구리작가릴레이展-김건일, 정진서’이 무료로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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