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풀무원이 강원도 정선의 명물인 메밀전병을 착안해서 만든 지짐만두를 새롭게 선보였다.

풀무원식품은 ‘찹쌀메밀피에 칼칼한 김치속을 꽉 채운 정선 5일장 메밀지짐 만두, 이하 ‘정선 메밀지짐 만두’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선 메밀지짐 만두’는 강원도 정선군 재래시장에서 5일마다 열리는 ‘정선 5일장’의 명물 메밀전병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으로 뜨거운 철판에 얇게 편 메밀반죽에 김치, 고기, 야채 등 다양한 재료의 소를 넣어 말아먹는 음식이다.

이 제품은 부침개처럼 부쳐 먹는 지짐 만두로 피를 만들 때 메밀과 찹쌀을 넣어 만들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다. 만두 속은 얼리지 않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100% 국산 숙성김치, 청양고추와 부추, 양파, 마늘, 양배추, 대파 등 5가지 신선한 야채로 채워 급속냉동했다.

풀무원식품 박혜상 PM(Product Manager)은 “‘정선 메밀지짐 만두’는 전통시장의 정과 향토적인 맛을 그리워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바삭하고 쫄깃한 피와 칼칼한 맛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으며 ‘풀무원 납작지짐만두’에 이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군만두 시장은 2013년 약 7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5% 성장했다. 풀무원은 2011년 선보인 납작지짐 만두의 큰 인기로 시장점유율 22.1%를 차지하며 군만두 시장의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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