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헤럴드=이지윤기자]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사이트 아마존이 최근 ‘파이어폰(Fire Phone)’이라는 스마트폰을 출시했는데 쇼핑스캐너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유통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이 ‘파이어플라이(Firefly)’ 기능은 일종의 만능스캐너로 어떤 제품이든 핸드폰으로 스캔을 하면 제품정보는 물론 아마존에서 바로 구입도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아마존사이트에 들어가야 물건을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었으나 이 중간단계가 생략된 것이다.
스캔 가능한 물건에는 ”제한이 없다“는 것이 아마존의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이 기능이 아마존사이트의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은 물론 아마존의 기존 유통업체들에 대한 공세가 보다 직접적이고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한 반격으로 미국에서는 월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들도 최근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는 추세인데 이들의 온라인매출이 올해 처음으로 전체매출의 절반에 육박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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