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부는 한국의 첨단제춤과 기술이 대량파괴무기로 전용되지 않도록 수출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각국 외교사절과 전략물자 수출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무역안보의 날’ 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무역안보의 날은 대량파괴무기 등에 이용될 수 있는 물품인 전략물자에 대한 국민과 수출기업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하는 행사다.
강성천 통상차관보는 “수출확대를 위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세계 곳곳에서 사용중인 우리의 첨단제품과 기술이 대량파괴무기로 전용돼 세계평화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나라가 수출통제 제도를 국제통제 수준에 맞춰 가면서도 수출기업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고 수출기업이 통제제도를 보다 알기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통제는 바세나르체제(재래식무기), 핵공급국그룹(핵무기), 호주그룹(생화학), 미사일기술통제체제(미사일) 등 4대 국제수출통제체제를 의미한다.
행사에서는 LS산전과 포스코건설, 에스티아이 임직원 등 18명이 수출관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받았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